'해피스마일 서귀포 출범식'도 가져
서귀포시 역점 친절 시책인 해피스마일 서귀포 실천운동의 조기 정착을 꾀하고,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서귀포시와 전국공무원노조서귀포시지부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전 직원들의 친절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해피스마일 서귀포' 출범식에서 직원 대표가 친절실천 결의문을 낭독했고, 동료 직원의 친절 사례를 재구성한 친절 퍼포먼스로 직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친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절 분위기 전파를 위해 서귀포시청 공무원(문화예술과 오덕화)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해피스마일 송'이 소개됐다. 노래를 부른 시청 공직자 자녀 3명이 직접 출연해 무대를 빛내주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친절은 공무원의 최우선 덕목이다. 이 행사가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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