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가 내달 2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10일 사무관(5급) 승진심사 대상자가 확정 발표됐다.
제주도에서 이번 사무관 승진 예정인원은 총 32명이다. 이는 지난 상반기 정기인사 때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규모다.
제주자치도는 승진심사대상자들로부터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은 후, 오는 15일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18일 승진의결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직렬별 승진예정인원. (괄호안은 승진심사 인원)
△ 행정6급 → 5급 20명 (40명)
△사회복지6급 → 5급 1명 (4명)
△공업(일반기계)6급 → 5급 1명 (4명)
△농업(일반농업)6급 → 5급 1명 (3명)
△녹지6급 → 5급 1명 (4명)
△해양수산(일반수산)6급 → 5급 1명 (4명)
△보건6급 → 5급 1명 (4명)
△시설(일반토목)6급 → 5급 2명 (8명)
△시설(건축)6급 → 5급 1명 (4명)
△시설(지적)6급 → 5급 1명 (1명)
△농촌지도사 → 농촌지도관 1명 (4명)
△농업연구사 → 농업연구관 1명 (4명)
◆소수직렬 통합심사
△수의6급 → 5급 1명 (4명).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