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시정홍보 및 민원안내를 위한 기존 문자전송시스템에 '알림톡.친구톡' 서비스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ARS납부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과태료를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 내부의 유연한 소통체계를 위해 행정내부포털의 지식 공유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일정관리'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8월부터는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제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청사별 부서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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