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존수영교육은 사면이 해양도시인 제주도의 특성을 살리는 수영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수영 교육을 통해 자아성취감 및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직접 실천해보고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영지학교는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하기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제주해양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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