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게임분야 업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통한 건전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 게임이용 문화 조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문화행사 공동 개최 △건강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 및 성장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지역기반 게임물 관리교육 등 게임교육 및 게임 관련 고용창출 △지역기반 게임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 공동 참여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김영훈 원장은 "이번 협약이 제주지역의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제주지역의 건전한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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