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대체로 맑음, "덥다"...제주, 일부지역 약한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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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대체로 맑음, "덥다"...제주, 일부지역 약한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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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맑고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풍이 유입되고 한라산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북서부 지역인 애월읍과 안덕면, 산간지역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6일 밤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한라산 동쪽 지역인 조천.구좌.성산.표선.우도와 산간지역은 짙은 안개와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당에서 1.0~3.0m로 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현재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0~11일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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