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아침활동, 중간놀이시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 대회에 참여했다.
남원초는 경쟁보다 화합의 장이 되는 이번 스포츠리그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 및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했다.
학교 관계자는 "'보는 스포츠'에서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적극 추진해 참여하는 학생들이 협동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배우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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