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학부모회가 용담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 '빛나라 용담스토리'에 참여해 구성했다.
학교관계자는 "그림자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마을을 소중히 하는 마음과 깨끗한 환경을 지키려는 의지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올 초에 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다시 개관한 한내꿈터 학교도서관에서 18일까지 15차례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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