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제주,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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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제주,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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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6일 한살림제주 사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 진행을 협약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지역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은 플라스틱 병뚜껑 10만개(200kg, 플라스틱 병뚜껑 1개당 2g)를 자체적으로 분리수거, 수거된 병뚜껑을 금액으로 환산해 참여단체별로 1명의 도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개 단체 참여를 시작으로 2019년 제주도 내 학교, 기관,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21단체가 참여한다. 캠페인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살림제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알게 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계층기원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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