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보행자용 도로명 안내판 713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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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행자용 도로명 안내판 713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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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9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동안 713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도로명판은 안덕면 156개, 표선면 317개를 비롯해 동(洞)지역 교차로 인근에 240개가 설치됐다.

아울러 시설물 일제조사를 통해 확인된 훼손 도로명판 150개에 대해서도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불편 해소 및 개발사업 등 도로의 신설 요인이 많아 도로명판 신규 설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시민들의 위치 찾기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과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에는 현재 차량용 현수식 2821개, 보행자용 현수식 3351개, 보행자용 벽면부착형 2001개 등 8173개의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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