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정착주민과 지역 주민의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했던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공모결과 10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단체는 신풍리마을회, 북촌리새마을회,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컬쳐마루, 와흘메밀마을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이들 단체는 마을이해하기 교육 및 가이드북 제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지역 토속음식 개발 교육 등의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각 단체별로 사업을 수행한다.
선정된 공모사업에는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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