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실 의원, 교육공무직 근무환경 개선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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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실 의원, 교육공무직 근무환경 개선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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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은실 의원(정의당)은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교육공무직의 여러 직종들과의 순차적인 좌담회를 통해 현행 근무조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고 의원은 우선 27일 오전 11시,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50여명의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과 첫 번째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김남희 분과장(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유치원분과)이 '유치원방과후전담사 방중근무 대책 및 대체인력 개선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이 이루어진다.

고 의원은 "이후에도 급식실 노동자, 특수교육실무원, 돌봄전담사 등과 좌담회를 진행해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에 대한 점검을 하고, 이들이 교육계의 일원으로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와 제도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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