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양장원의 제주어 창작음악 '걱정시꽈?', '게매마씸', '비야비야 오지말라', '우리어멍덜 하영 속앗수다', '동경바당 좀녀', '좀녀팔자', '곤밥', '이어도사나', '기꽈?', '삼춘' 그리고 국악가요'진주난봉가', '상주모심기' 등 통기타 선율을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해부터 우너도심 입주작가 창작공간에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제주어 창작음악을 선보이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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