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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폭염특보 속 장마 시작...최고 80mm↑ '장맛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6.25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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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26일)부터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남부지방,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맛비로 인해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25일 오후 3시 현재 대만 부근에서 일본 남쪽해상까지 동서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 남쪽 해상을 거쳐 26일 오전에는 남해안,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은 28일 일시적으로 일본열도로 남하했다가 29일에 다시 북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9일~30일은 중국 중부에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인 후 7월 초에도 장마전선이 남하와 북상을 반복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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