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보훈대상자 전시관람 체험
선녀와나무꾼에서는 장소를 지원해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이동차량과 중식 등을 제공하는 등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편안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민속놀이 마당과 추억의 거리 등을 구경하며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고 재밌는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 한 해에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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