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룡-적십자사 제7회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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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룡-적십자사 제7회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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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명의 대회 참가자가 십시일반 성금 모아 272만원 기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김룡 프로가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금 272만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룡 프로는 6월 20일 부영CC에서에서 양찬국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 오홍식 제주적십자사 회장 등 1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서는 박형식씨가 우승, 메달리스트에 배동기씨, 롱기스트 상은 염대승씨, 니어리스트 상은 전은희씨가 수상했으며 대회 후에는 만찬과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참가회원들과 함께 엑스페론골프, 보이스캐디, 제트원골프, 볼빅, 중앙가설산업(주), 영진DUCT, 탐라자동차운전학원, 중문한의원, (주)감미농업법인, 부영CC 등이 후원했다.

김룡 프로는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나눔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참가자와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룡 프로는 2013년부터 소년소녀가장을 돕기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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