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가정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쌀뜨물을 이용한 EM발효액을 만들어 생활속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실습함으로써는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습관을 함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화북동새마을부녀회는 EM발효액과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를 제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악취가 심한 클린하우스 등에 EM발효액을 살포함으로써 생활속 친환경 실천적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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