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금상작 '도리개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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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금상작 '도리개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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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금상작 '도리개질'.<김은영作>
김은영씨의 '도리개질' 작품이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21일 서귀포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심사를 개최, 총45점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응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총549점을 가지고 전문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수상분야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 40점이다.

은상은 강병진 씨의 '알뜨르, 평화의바람!'과 신우석 씨의 '서귀포의 농촌'이 동상은 김상규 씨의 '라벤더와 이방인들'과 윤위정 씨의 '농촌일기'가 입선은 강광식 씨의 '은하수' 외 39점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는데,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2점 각 50만원, 입선 40점 각 10만원 등 총 1000만원이다.

수상작은 향후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공공기관 등에 전시함은 물론 각종 서귀포시 홍보자료로 제공해 서귀포시를 알리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서귀포시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소도리(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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