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마중물배움터 확대
상태바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마중물배움터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도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 4곳과 업무협약 체결
60.jpg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21일 푸른 꿈 작은 공부방에서 제주도내 유관기관 4곳과 제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마중물배움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푸른꿈작은공부방(대표 김세원), 남성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태훈), 푸른열매작은도서관(관장 김천일), 우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희)이다.

이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공간을 활용해 마중물배움터를 운영하기로했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지원 △발전적 협력관계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마중물배움터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의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마을과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내 마중물배움터는 조천읍, 구좌읍, 애월읍 등 1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