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주말인 22일 오후 5시 박물관 광장에서 제주의 정서, 제주의 문화 및 자연을 담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전할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음악회는‘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Music Station 2018’의 강석용 음악감독, 양명숙 대표 등 8명의 보컬이 참여하여 통기타와 노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로 시원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공연은 지난달 24일 박물관 개관 35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박물관과‘한라산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펼쳐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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