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일 '2019 환경의 날 기념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273만3천원을 행사 주관 단체의 공동명의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 기념 나눔장터는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 주관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963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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