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초등 스쿨존에 '노란발자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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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초등 스쿨존에 '노란발자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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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성희)는 20일 '2019년 홈치 만들어가는 여성단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하원초등학교를 포함한 대천동.중문동 내 5개 초등학교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 있는 횡단보도 앞에 눈에 잘 띄는 '노란발자국'을 표시하는 사업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44개교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개시, 이날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단체는 올 하반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옐로카드는 낮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길을 다니는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물품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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