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즈음해 민간안전요원 158명을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해수욕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에 배치할 민간안전요원은 총 190명으로, 부족한 인력 32명은 추가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된 요원들은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11곳에 배치된다.
한편, 제주시내 해수욕장 중 금능.협재.곽지.이호.함덕 등 5곳은 22일, 삼양과 김녕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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