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모국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게임, 천연염색체험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국인 근로자는 "매해 행사를 기다리며 참여하고 있으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어 좋다"며,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경제수업을 통해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돼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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