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장학회 모범학생 장학금 및 성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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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장학회 모범학생 장학금 및 성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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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학생 25명 및 적십자사 등 4개 기관에 2200만원 전달
지산장학회(회장 한해성)는 16일 지산산업(제주시 조천읍 소재)에서 모범학생 25명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등 4개 기관에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지산장학회는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한해성 회장이 2015년에 설립됐다.

지산장학회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매년 50여명, 현재까지 모범학생 220여명에게 장학금을 포함해 적십자사 등 이웃돕기 성금으로 2억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한해성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산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제주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에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회장은 적십자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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