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탁구대회에는 서귀포시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출전해 그동안 쌓은 탁구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매싱은 유일한 청소년팀으로 성인팀 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에 김현우, 신승빈, 오윤건, 김성현 학생들이 금강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벽화, 봉사, 탁구, 음악, 댄스, 독서, 밴드, 진로, 미디어 동아리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균형 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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