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13일 표선면사무소 3층 배움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랑 함께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역주민-정착주민 화합시책으로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되며, 정착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문화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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