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철 대표 시사평론집 '제주를 날다' 발간
상태바
양성철 대표 시사평론집 '제주를 날다'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C%96%91%EC%84%B1%EC%B2%A0.jpg
▲ 양성철 대표 시사평론집 '꿈꾸는 갈매기, 부엉이와 제주를 날다'.
<제이누리>의 발행인인 양성철 대표가 시사평론집 '꿈꾸는 갈매기, 부엉이와 제주를 날다'을 펴냈다.

2011년부터 올 연초까지 제주를 기반으로 한국사회에 던진 질문과 사회비평, 미래를 향한 고뇌를 담았다. <제이누리>에 8년간 ‘발행인시평’의 이름으로 게재한 칼럼을 모은 것이다.

408쪽에 걸쳐 일흔다섯편의 평론을 실은 책은 ▶제주, 공화국의 오늘과 내일을 묻다 ▶삶과 세상으로 시선을 드리운 제주 ▶제주의 전진을 꿈꾼다 등의 3부로 나뉘어 묶였다.

양 대표는 "이번 발간은 우리가 키워낼 우리의 아들.딸들이 기억하고, 되새겨 미래를 이끌어갈 때 참고할 자료를 기록으로 남겨두려는 의도였다"며 "1994년 제주에서 취재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25년여간 켜켜이 쌓아둔 기억이자 나름의 고뇌다. 제주에서 언론인으로서 목도한 사실관계를 엮었다"고 피력햇다.

오는 29일 오후 3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책자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서출판 각. 1만7000원.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