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제30회 전도 중·고등학생 한뫼문학백일장에서 운문·산문 2개 부문 최우수, 산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2016~2019년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전했다.
제30회 대회에서는 박민정 학생이 운문 부문 최우수상, 김현주 학생이 운문 부문 최우수상, 김세이 학생이 산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귀포여고는 과거 문예반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조직된 문학 동인 '별밭'을 중심으로 동인지를 발간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