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이뤄진 명상숲은 1480㎡ 규모로, 학교내 울타리 경계숲으로 조성됐다.
명상 숲에는 산딸나무, 이팝나무, 애기동백, 수수꽃다리 등 수목 16종 2087본과 꽃무릇, 매발톱꽃, 배초향, 수선화 등 초화류 18종 1만1880본이 식재됐다.
경계숲은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 조성 등 학교 옥외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는 정서함양과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 제공, 지역주민에게는 녹색쉼터로 제공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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