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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택시 야간할증 도입, "없었던 일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6.10 11:48:00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 공항택시 야간할증 미상정
"개선방안 나올때까지는 현행 쿠폰제도 유지"

제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하면서, 도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던 공항택시 야간할증 도입은 사실상 없던 일로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열리는 2019년 제3차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 심의 안건에 공항택시 야간 할증을 상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교통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형택시 기준 기본운임이 2km까지 2800원의 기본요금을 34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내용을 담은 택시요금 및 요율 조정안을 가결했다.

이 조정안에는 그동안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공항에 진입한 택시에 1회당 2200원의 쿠폰을 배부하던 것을 같은 시간 2100원의 할증 요금을 이용객에게 부과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도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한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 공항 야간할증은 사실상 없던일로 하기로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개선방안이 나올때까지 현행 쿠폰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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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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