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찾는 탑동테마거리와 탑동광장, 탐라광장, 북수구 및 산포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질서계도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 30명으로 계도반을 편성해 이달 15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계도활동을 펴게 된다.
중점 계도 대상은 광장내 쓰레기 투기와 주류 및 음식물 섭취행위, 노숙행위, 테마거리에서의 낚시행위 등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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