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고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를 비롯한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상도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충일인 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오후(15시)부터,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밤(18시)부터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햤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