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의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힘찬 출발
이도2동봉사회는 평소 자원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도2동 주민 27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한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강철호 초대회장은 “이도2동은 많은 주민들이 거주함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봉사의 첫걸음 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2동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주시에는 49개 단위봉사회 1,500여명의 봉사원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