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오웅)이 운영하는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은 올해 1000번째 행운의 관람객이 탄생했다고 27일 전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 제주과학탐방 프로그램으로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을 방문한 인천해원중학교 2학년 K학생으로, 이날 오전 10시 홍보관을 방문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짜는 "제주기상과학홍보관 2019번째 관람객에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기상과학홍보관은 제주지방기상청(제주시 만덕로6길 32)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화(064-752-0364)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한 후 방문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