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2018년도 성과평가 2위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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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2018년도 성과평가 2위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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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가 대한적십자사 일반회계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성과평가에서 2위를 차지해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적십자사는 2015년 9위, 2016년 5위, 2017년 4위에서 올해 2위를 달성해 최근 성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성과를 리더십 및 책임경영, 경영효율, 구호, 사회봉사, 안전, RCY, 재원조성 및 홍보 등 7개 분야로 구분해 평가했다.

제주적십자사는 경영효율 안정화, 재난구호 훈련 및 재난심리교육, 위기가정 지원 및 봉사활동 참여 실적, RCY 활동, 재원조성 및 홍보에서만점을 획득해 성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금 총량, 정기후원자 모집, 적십자회비, 사회협력 기부금, 언론 및 기획보도로 구성된 재원조성 및 홍보 분야 31점 성과지표 모두 만점을 획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오홍식 회장은 “제주적십자사의 성과 개선은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2019년도에도 도민과 함께하는 적십자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2012년 보통, 2013년~2015년 양호, 2016년~2018년 우수로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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