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민 학생, 제주 가족문화축제 사생대회 '행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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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민 학생, 제주 가족문화축제 사생대회 '행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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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 가족문화축제 가족사생대회에서 화북초등학교 4학년 박규민 학생이 대상격인 행복상(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생대회는 26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1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를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을 표현하고, 이에 대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제주를 지키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이뤄졌다.

대회 진행 결과, 박규민 학생이 행복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어 희망상(제주시.서귀포시장상)에는 손유진(제주서초.4학년), 장다연(제주대병원어린이집.6), 강민수(삼성초.3학년), 홍예주(명지어린이집.7) 어린이가 이름을 올렸다. 기쁨상(센터장상) 수상자로는 고도우(동광초.1학년), 부세은(영락유치원.6) 어린이가 선정됐다.

입선에는 김종호(안덕초.2학년), 고선빈(도련초.3학년), 김강우(월랑초.3학년), 김강현(월랑초.2학년), 김민주(신제주초.1학년), 고지우(한마음어린이집.6), 서채희(옹기장이어린이집.6), 임나경(국제대학부속유치원.7), 장다민(영락유치원.7), 고지오(백록유치원.7) 어린이가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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