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22일 표선면 해안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표선면은 포클레인 등 중장비 4대를 임차하여 공무원 및 바다지킴이, 마을어촌계 회원, 전경 등 100 여명이 하천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깨끗한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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