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네트워크, '음식영화축제 in jeju'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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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네트워크, '음식영화축제 in jeju'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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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상임대표 김상근)가 마련한 '2019 음식영화축제 in jeju'가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음식영화축제는 바른 식생활이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음식과 관련한 영화와 강연을 보고 들음으로써 식생활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넛잡 : 땅콩도둑들’,‘앙 : 단팥인생이야기’, ‘엄마의 공책’ 상영이 이어진다.

6월 1일에는‘넛잡 2’,‘49일의 레시피’, ‘풍요의 땅 브르키나파소’가 상영된다.

31일에는 양용진 제주향토요리보전연구원장의 '제주향토음식 리셉션'이 선보인다. 6월 1일에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셰프를 초청해 '내가 요리사가 되는 동안 영화가 준 경험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행사장 밖에서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N0N-GM0를 주제로 한 마늘고추장만들기, 쥐이빨옥수수 팝콘 만들기, 슬기로운 해독생활, 테이크아웃컵을 재활용한 화분만들기 등 건강한 자연재료를 활용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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