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정, 혜원어린이집)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내 123개 공공형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형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열린어린이집 주간에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 어린이집 공간과 보육프로그램을 개방하게 된다.
또 '2019 공공형 OPEN-DAY 푸른콩깍지 나눔장터축제'를 비롯해 어린이집 일일 체험, 학부모 어린이집 안전 건강 프로그램 참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푸른콩깍지 나눔장터축제는 27일 오전 10시 제주시 연사2길 16-9 노란잠수함어린이집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나눔장터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미혼모 보호센터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