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은 제주의 지역기반 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 증진과 인식제고를 위해 '제주관광+도민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생태자원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운영된다. 테마 1은 제주자연유산 관광, 테마2는 제주 인류문화유산 관광, 테마3은 제주 융․복합 관광, 테마4는 제주 역사문화 관광이다.
내달 3일부터 10월31일까지 각 테마별로 이론수업 4회, 현장체험 2회 등 6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수업은 매주 월요일, 현장체험은 월, 목요일에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www.jil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략기획부(전화 064-744-9853)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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