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재단, 김만덕객주 5월 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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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재단, 김만덕객주 5월 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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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마지막 토요일에 김만덕객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먼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빙떡나눔행사, 주제가 있는 공연이 마련되었는데,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생명꽃밭 사물도깨비와 꽃밭할머니' 공연이 진행된다.

재단은 올해부터 재단에서 김만덕객주의 시설물 관리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김만덕객주 운영을 통해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김만덕객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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