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행장 서현주)은 22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지역내 어른신들을 위한 '장수효도사진 나눔사업'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수효도사진 나눔사업은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 제주경로당 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하며 1000명의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촬영 재능기부는 국내 자동차 사진계의 대부이자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장영준 사진작가가 이끄는 사회적 기업인 '스튜디오 감자'가 참여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