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연예인 초대가수 제시(JESSI) 공연과 불빛가요제를 비롯해 재학생 장기자랑 공연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댄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해 재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내 타대학생 및 지역주민까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유학생들이 마련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통해 다양한 우즈베키스탄 음식과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학과 부스에서는 음식코너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음식 코너에서는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축제 기간 동안 주류 판매를 제한한다.
오정헌 총학생회장은 "2019년 제주관광대학교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학우들과 지역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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