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임직원, 한경지역 마늘수확 일손돕기 참여
상태바
제주농협 임직원, 한경지역 마늘수확 일손돕기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임직원-일손돕기.jpg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22일 중앙회 및 농협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한경면 신창리 강모씨(80, 고령농)의 농가에서 마늘수확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해병장병 및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제2기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대한노인회 회원, 공무원 등 유・무상 인력 7000여명(연인원)을 농가에 집중 투입해 마늘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