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한경면 신창리 강모씨(80, 고령농)의 농가에서 마늘수확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해병장병 및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제2기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대한노인회 회원, 공무원 등 유・무상 인력 7000여명(연인원)을 농가에 집중 투입해 마늘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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