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 함께놀장' 환경체험부스 2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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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 함께놀장' 환경체험부스 2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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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고마로 공원 및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끌벅적 함께 놀장'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환경체험 부스는 지난 2월15일 청소년수련관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의 협약식 체결 후 3월에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 동아리 야무진(제주문화봉사동아리), 인싸(과학동아리)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회의'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에서는 환경을 보존하고 청정제주를 지키는 '제주사랑 에코 캠페인'과 '3D펜으로 다시 태어나는 역사',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손뜨개, 캘리그라피체험, 쪽염색 체험, 마을놀이협동조합- 신나는 전래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환경장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경제 및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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