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 조 대표는 '눈이 부시게'라는 주제로 CEO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갖춰야할 생각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1979년 동경여자미술대학 생활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미국 켄싱턴대학에서 디자인경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연세대 대학원 주거환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13년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테이블디자인 협회 테이블 코디네이터 아카데미 상급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한 조 대표는 1982년부터 경향신문 월간 인테리어, 월간 실내장식 Interior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1985년에는 JID interior design을 설립해 디자인 회사 대표가 됐다. 1998년 JOID컨설팅으로 상표를 변경해 지금까지 많은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현재는 ㈜JOID Consulting 대표이사와 제주대 산학협력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4년째 이 교과목의 공동 담당교수를 맡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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