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 (주)아이아트 도예공방실에서 성인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흙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들의 여가문화 생활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주 월요일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심리.정서적 지원 및 소근육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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