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야'라는 주제로 마련된 '2019 동심한마당'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시설보호아동 및 시설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원희룡 지사가 방문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의 행복하고 신났던 기억을 간직했다가, 울적한 날 떠올리면 기분이 나아질 것"이라며 "좋은 꿈, 좋은 생각을 쑥쑥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는 5개 아동양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4개 시설이 행사에 참여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