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우.강풍특보 속에 초속 28m의 강풍에 최고 500mm가 넘는 국지적 폭우가 이어졌던 제주도는 오늘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에는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도 예상강수량은 20~60mm, 제주도 동부지역과 산간지역에서는 8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0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고,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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